시루향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나이가 들면서 슬슬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선배들을 보면서 나도 뭔가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던 찰나 시루향기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간소화된 운영방식
시루향기를 접한 순간 “이거다!”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식당 경험이 전혀 없는 저로써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제가 요리쪽은 전혀 소질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조리가 간편해서 전문 주방장이 필요없는 시스템 덕분에 초보인 제가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었고, 잘 갖춰진 물류시스템, 그리고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주니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꿈은 크게, 마음은 넓게
시루향기를 오픈하고 항상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매출과 함께 저의 입꼬리도 올라갔습니다^^ 처음 저의 목표인 복수매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에 그치지 않고 지인 여러사람들에게 시루향기 홍보를 발벗고 나섰습니다. 하루하루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개업한지 3년만에 4호점을 운영하게 되었고 시루향기에 매력을 느껴 지금은 울산 지사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